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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내가 전세를 살고 있거나 김포에서 내가 매수를 고민하고 있으셨던 분들은 서두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4년 2월부터는 본격적인 반등이 예상됩니다.

 

아직 언론에서 잠잠하다 조용하다 이럴 때 먼저 움직이셔야 됩니다. 언론에서 다루기 시작하면 더 비싼 가격에 매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김포아파트를 여러분의 소중한 재산을 잃지 않도록 하시고 김포 아파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김포시 지역별, 준공연차별 상승 특징

 

 

김포시 상승지역

풍무동과 고촌읍에서 반등이 세게 나도고 있습니다. 장기동은 빠지는데 운양동이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양촌, 통진읍도 반등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일단 전체적으로 다 상승해 간다는 분위기라기 보다는 여전히 매도 물량이 많아서 아직 반등이 나오지 않는 지역이 있는데 지금은 물량에 겁먹을 때가 아닙니다. 

 

 

준공연차별 상승특징

 2010년대 준공된 아파트보다 2000년대 준공된 아파트에서 반등이 더 세게 나왔습니다. 1990년대 준공된 아파트에서도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0년대 이후 준공된 아파트는 지금 뚜렷한 밴등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000년대 준공된 아파트와 2010년대 준공된 아파트들이 지금 상대적으로 가격차도 별로 안나서 간격차가 5000만원도 차이가 안 나는 상태로 좁혀져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2000년대 준공된 아파트들은 투자자들이 별로 없지만 2010년대 이후 준공된 아파트들은 투자를 왕성하게 해 놓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김포만이 아니라 김포 외곽 지역 검단으로 이사 가거나 검단에 분양권을 받은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김포에서 2010년대 준공된 아파트들이 매물이 그만큼 많은 것입니다. 김포 거래량 늘어났다고 하지만 더 늘어날 것입니다. 지금 다른 지역 다 위축돼 있지만 김포만 거래량 늘어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준공된 아파트와 가격차이가 많이 좁혀졌다면 기회는 2010년대 준공된 아파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간 김포부동산 하락 원인과 상승이유

인근지역인 검단에서 입주 물량이 많이 쏟아지다 보니까 하락한 것입니다. 입주 물량 앞에 장사가 없습니다.

검단이 어느 정도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김포 부동산이 같이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김포가 너무 저평가되어 있었고 전세가와 반등이 상당히 세게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포는 원래 월세가 상당히 좋은 지역으로 월세 평균 100만 원을 넘습니다. 월세가는 지금도 상승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포시 아파트 상승 특징과 거래량 


김포시 부동산의 11월 상승률은 0.27%이며 경기도에서 3번째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는데  가평은 규모가 작은 지역이니 일단 제외하겠습니다.

 

11월에 안성시가 가장 높은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 안성시는 거래량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상승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나 김포시는 거래량이 어느 정도 받쳐주는 상태에서 상승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포시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월평균 거래량이 371건인데 올해 11월은 461건이 추정됩니다. 11월 거래량이 현재까지 316건이 집계됐는데 지금 다 신고된 게 아니라서 남은 27일간  461건까지 거래량이 증가해 갈 것이라 예측됩니다. 

 

김포시 거래량은 10월달까지만 하더라도 신고된 게 365건인데 메가시티 서울 발표 이후에 100건 정도의 거래량이 더 늘어 났습니다.  김포가 메가시티 서울을 발표 안 했다 하더라도 이미 바닥은 찍을 시점이 되었습니다.

 

김포가 거래량이 뜨거워질 때는 과거 500건을 훌쩍 넘어 2,000건이 되는 상황도 발생되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른 지역들은 11월 거래량이 10월 거래량보다 많은 지역들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성남 수정구가 전월보다는 거래량이 좀 많아지려는 모습도 보여지지만 다만 김포처럼 뜨겁지는 않습니다. 

 

김포 부동산을 매수하신 분들은 마음이 편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