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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서식지

 

 

최근 빈대로 인한 피해가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사실 빈대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견 수가 7.2배 증가하고 있습니다.

 

빈대는 야행성으로 침대나 벽틈에 서식하여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해충입니다.

 

빈대 모양과 물린 자국을 사진으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빈대는 번식력과 생존력이 아주 강해서  2마리의 빈대가 90일이 지나면 성충 302마리, 알 970개로 확산되고

 

가방, 옷에 붙어서 빠르게 퍼져 나갈 수 있습니다. 빈대 발견 시 국번 없이 110으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빈대 물린 자국과 증상, 빈대 장소 확인

 

 

빈대에 물리면 피부가 심하게 가렵거나 부어오릅니다. 물집과 두드러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물린 자국은 일렬 또는 한 곳에 집중되어 나타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증상이나 잠복기(최대 10일)는 사람마다 다르며, 고열과 심한 빈혈이 나타나고 목과 팔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적갈색 빈대 배설물, 혈흔·허물이 발견되거나 V 야간 침대 모서리나 매트리스 사이, 갑자기 빛 비추면 움직이는 곤충 발견 시 빈대가 있는 것입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빈대 발생 시 퇴치법

 

 

빈대에 물린 부위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씻어야 합니다.

 

빈대는 열에 약합니다. 따라서 빈대가 발생한 곳에 스팀을 고열로 분사합니다.

 

진공청소기를 이용해서 침대 등을 깨끗이 청소합니다.

 

옷, 이불 등은 건조기에서 고온으로 30분 이상 소독합니다.

 

환경부에서 허가한 빈대 살충제를 이용하여 빈대에게 분사하여 빈대를 퇴치합니다.

 

 

 

 

 

 

자세한 베드 버그 살충제 사용법,  베드 버그(침대 빈대) 등 빈대 퇴치를 위해서 충전문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