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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 전망, 현재 상황

열려라 피프티 2023. 11. 14. 18:36

 

 

부동산에 대한 언론보도 현실

 

 

부동산 시장과 관련돼서 언론이 여론을 선동하려는 부분과 실제 부동산의 현실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언론에서는 부동산 하락을 유도할려고 기를 쓸까요? 저도 그 이유는 모릅니다.

 

물론 기사 클릭율을 높이기 위해 일부러 자극적인 제목을 골라서 쓰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현실과 다른 부동산 보도로 인해 그 피해는 결국 부동산 시장에 참여할 수 밖에 없는 전 국민에게 피해를 줍니다.

 

왜 전 국민이 피해를 받을까요? 모든 국민은 자가의 형태 든 전세, 월세의 형태이든지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성년자라고 예외일까요? 아니오 부모님과 함께 집에 거주하는 이상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생활에 중요한 의식주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공인중개사의 부동산 매매가격 전망

 

 

공인중개사들의 부동산 매매가격 전망지수 추이가 8월달 106.4, 9월 달 106.5 까지 올렸다가 10월에는 98.2 까지 떨어졌습니다.

 

10월 달  부동산 가격 전망 지수는 6월의 99.4 보다는 좀 낮긴 하지만 7월달 보단 높은 수치입니다.

 

그렇다면 부동산 매매가격 전망지수가 최근 약 10% 정도의 추세적으로 하락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지금 공인중개사분들이 갑자기 10월이 되어서 집값이 더 떨어질 거야 하면서 변심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kB에서는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회원 중개업소로 채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KB 회원중개업소가 될 정도의 부동산중개업소라면 거래량이 어느 정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10월부터 급매물이 감소하면서 거래량이 급감하였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2년 주기론에 따라 움직입니다. 2년 전부터 거래량 급감이 발생하였습니다.

2년전부터 투자자의 개입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급하게 팔아야 될 매물이 없어서 급매물이 없어진 것입니다.

 

거래량이 줄어들면 가격은 하락합니다.

 

따라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는 매물이 사라지고 거래량이 없기 때문에 매매가격 전망지수를 하락으로 잡은 것입니다.


여기서 지금 급매로 팔아야 되시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과연 지금 급매로 팔아야 할지 기다려야 하는지

 

판단은 아래 서울아파트 거래량과 전망을 참고하셔서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과 전망

 

 

10월에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500건 안팎에서 집계가 될 것으로 지금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11월 거래량이  10월보다 더 떨어진다고 하면, 12월 역시 시장 상황 무척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작년처럼 부동산 활성화 정책을 펼치지 않는11월, 12월 시장이 꽁꽁 얼어붙어 버리면은 내년 1월 시장은 더 안 좋아질 가능성 있습니다.   

 

내년에 중요한 부분이 총선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악조건인 상황에서는 총선은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지난 이명박 정부 때도 나타났습니다.

 

그렇지만 작년 하반기 같은 하락은 다시 나올 수는 없고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2,000대가 깨진다 하더라도 급락은 나타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언론에서는 부동산 시장을 상당히 많이 흔들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지역은 A급지(강남) 아파트 가격이 더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가 A급지만 너무 많이 올랐고 B 급지 아파트도 반등이 나오긴 했지만, A급지에 비해서는 그렇게 큰 반등은 아니었으며, C급지는 반등이 거의  없었습니다.

 

서울은 아파트 거래량이 5000건대가 넘어가야 본격적인 상승세가 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특별한 대책이 나오지 않는 한 서울에 거래량 5000건은 올해 안에는 기대하기는 좀 쉽지 않은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북구의 대표 단지는 북한산 SK시티입니다. 이 단지의 움직임에 따라서 강북구 전체에 의해 흐름이 결정된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북한산 SK시티 현재 상황이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10월달에 최저가 거래가격이 15층이 5억 5900만원까지 있었습니다.  8월달까지만 해도 상한가가 5억 9000만원이었고 하한가가 5억 20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9월부터 급매물 사라지더니, 10월에는 최저 호가가 5억 8000만원입니다. 그 다음 호가가 5억 9500만원,  그 다음이 6억원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급매물들이 급격하게 사라진 것입니다. 그래서 거래량이 줄은 이유입니다. 

 

서울에서 다시 아파트 거래량이 3000건대에 3500건대가 넘는 상황이 되면 가격은 급등으로 바뀔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변곡점에 있습니다.

 

거래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됩니다. 2~3건 거래가 이루어졌는데 평균 거래가는 확 올라가 있습니다.

 

지금 거래량이 박살이 나서 집값이 다시 떨어지는구나라는 생각과 정반대로 집값이 급반등할 여지도 있습니다. 


서울에서 전세가가 급등하게 되면 하급지 아파트가 제일 많이 상승합니다.

 

과거 2020년 임대차3법 발의할 때 전셋값 폭등할 때도 주목받았던 시장이 어딘지를 한번 떠올려보세요.  서울에서 A급지, B급지 상승보다도 C급지 상승이 제일 높았어요.   

 

내년에 이런 시장이 다시 도래합니다.